스프링4를 읽기전에 토비의 스프링으로 공부한 적이 있다. 스프링은 단순히 코드를 짜고, 기능을 구현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용되는 아키텍처를 이해하고, 설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느꼈다. 마찬가지고 스프링4도 그에 중점을 맞추어 만들어진 것 같다. 스프링4에서 추가되는 개념이 아닌 통합적으로 스프링에서 사용되는 DI, AOP등의 개념을 설명해주면서 이전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은 책인 것 같다. 스프링4의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그림으로 개념을 설명해주는 부분이었다. 객체지향적 아키텍처는 정말 머릿속에서 상상해서 이해하기 힘들다. 실제로 존재하는 부분도 하니고, 그림으로 이해를 해야한다. 그 부분은 스프링4는 잘 충족시켜주었다. 거의 대부분의 패턴과 사용되는 기술에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. 두 번째..